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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햄스터 평균 별점 4.1 평가 66 팔로워 17
5점 2020년 1월 30일
밑분은 별3개지만 개인적으로는 별다섯개 주고싶은집.
콩나물국은 안먹어서 모르겠지만, 개취이지만 맛집이었다. 돼지껍데기도 맛있었고 소막창도 맛있었고 얼큰칼국수도 가성비 끝판왕이셨다.
일단 2차였고 인원3이 막창 두개시키니 불을 넣어주시지않고 다른곳에서 구워주셨다. 숯불값이 안나와서 그러신가.. 천천히먹으면 식을텐데.. 싶었는데 숯 4개?3개? 정도를 같이넣어 다구워진 막창을 올려주셨는데 구워주셔서 너무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불 적당히 넣어주시는 센스도 좋았다. 너무 만족스러워서 돼지껍데기도 시켰는데 돼지껍데기 매니아인데 진짜 맛있었다. 2차인데도 맛있었으면 찐맛집 아닐까?
우린 닭발에 주먹밥2사발 소면사리 비벼먹고 닭똥집에 소주왕창먹은상태..
쓰고 있는 지금도 또 먹고싶다 생각이 나는 곳이고 재방문의사가 있는곳이라면 별다섯개 충분!!
*문바로앞에앉으면 여닫이라 왓다갓다 하는사람들 때문에 추울 수 있을 것 같음(겨울).
*화장실 밖에있음.
키워드
저녁식사, 술모임, 숨은맛집, 서민적인, 캐주얼한, 가성비좋은, 지역주민이 찾는
ping 평균 별점 4.0 평가 880 팔로워 18
3점 2018년 9월 28일
콩나물국이 차가워서 그런지 비릿한 맛이 좀 나요. 꼼장어도 처음 한입 먹을땐 약간 냄새났는데 깻잎싸서 먹으니까 대존맛. 일하시는 분들이 다들 친절해서 좋았네요.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키워드
저녁식사, 서민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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