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척

탱탱 평균 별점 4.2   평가 385   팔로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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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4년 5월 2일

이탈리안 쉐프가 가끔 나와서 음식맛을 물어보기도 하는데 오늘은 없네요.
뇨끼 정말 맛있고요 현지와 비슷하게 약간 짠맛이 강합니다. 티라미수도 너무 맛있다는데 금방 솔드아웃되어 먹어본 적이 없네요.

Daisy 평균 별점 3.6   평가 832   팔로워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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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4년 2월 11일

뇨끼 맛집으로 유명한 이유가 있네요. 트러플 뇨끼 맛있게 먹었습니다. 볼로네제는 좀 짰어요.
해리포터 닮은 직원분 굉장히 친절하셨고 브레이크타임 끝나기 십분전에 갔는데 미리 앉게 해주신 점도 좋았습니다.
화장실 조명이 어둡고 쓰레기통이 너무 작아 쓰레기가 넘쳐 있었던 점은 아쉽습니다.

다코미식가 솔직후기 평균 별점 4.0   평가 112   팔로워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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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4년 1월 27일

"트러플 뇨끼와 라자냐를 추천합니다"

이탈리아 대사관 단골 식당이라는데,
진위는 모르겠으나 훌륭한 수준의 요리를 선보인다.
다만 메뉴별로 편차가 있는 점은 아쉽다.

트러플뇨끼, 라자냐는 감탄이 나올 정도였고
깔라마리도 매우 괜찮았다.

- 트러플 뇨끼: 느끼하지 않고 고소한 풍미가 일품. 들깨 수제비가 생각났다. 계속 퍼먹고 싶은 맛
- 라자냐: 짭조름한 화이트 크림소스, 새콤한 토미토 소스, 가득찬 고기와 치즈 맛의 레이어가 인상적임.
- 깔라마리: 통통하고 촉촉한 통오징어살, 향신료 향이 매력적인 바삭한 튀김옷이 좋았음

아란치니, 스테이크, 봉골레, 알리오올리오, 콰트로치즈뇨끼는 예상 가능하고 무난한 맛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