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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1 평가 2386 팔로워 162
5점 2022년 10월 9일
비 오는 날 혼자서 이른 아침 브런치로
제철과일 더치베이비 (팬케이크) 먹고
주말에 와잎님과 공주님 데리고 브런치 겸 점심 겸 들린 위크앤위크엔드상수점.
가게 앞이 길인데 도로 갓길에 주차하는 팀들이 보였다.
날이 선선하고 햇빛이 좋아서 테라스 석이 브런치 기분내기 좋을것 같았지만, 공주님이 실내에서 먹자고 해서 안에서 먹었다.
공주님은 바나나&누텔라 더치베이비
와잎님은 그릴드닭가슴살브런치베이직세트
나는 얼그레이휘낭시에에 커피
팬케이크는 다소 크레페처럼 얇고 그 위에 아이스크림과 과일이 올라온다.
얼그레이휘낭시에는 홍차향 진하게 나고 겉바속촉 이라서 커피와 잘 어울린다
토스트는 계란만 묻혀서 구웠는지 달지는 않지만 같이 주신 시럽 뿌려 먹으면 달달하니 맛있었다
커피 고소하고 산미적으면서 진해서 좋다.
상수역에서 한강변으로 좀 걸어와야 되서
조용한 분위기에서 한적하게 즐길수 있어 좋다.
키워드
아이동반, 아침식사, 혼밥, 데이트, 브런치, 캐주얼한, 조용한, 깔끔한, 주차불가, 야외좌석(테라스), 가게앞 길에 (불법)주차, 가게 옆 민영주차장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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