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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스토리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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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솔직후기 평균 별점 4.0 평가 112 팔로워 26
5점 2021년 5월 29일
요즘 핫한 송리단길 ~ 석촌호수에 위치한 작고 조용한 가게입니다.
가격대가 생각보다 높아서 당황했지만, 음식을 먹어보고 납득이 갔습니다. 재료를 아낌없이 넣으시는 편이고 빵 굽기도 완벽했어요. 모든 재료가 신선했습니다.
인테리어도 깨끗하고 따뜻한 분위기라 여유롭게 한끼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소품 곳곳에서 가게에 대한 애정이 듬뿍 묻어나오더군요. 애견 동반도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제 원픽은 바질크림파니니입니다. 바질크림자체는 익숙한 맛이었지만 바삭하게 구워낸 치아바타와 함께 먹으니 그 조화가 예술이었어요. 닭가슴살도 야들야들 쫄깃한게 간이 잘 배어있었고요.
코코넛커피는 스무디형식으로 커피 위에 코코넛슬러시가 얹어져 나옵니다. 잘 섞어먹으면 다방커피 ~ 코코넛 음료 사이의 중간에서 갈팡질팡하게 됩니다. 그런게 이게 싫지 않아요. 익숙한듯 이국적인데 너무나도 달콤한 맛입니다.
꼭 한번 다시 방문해보고 싶어요. 괜히 다이닝코드에서 평이 좋은게 아니네요.
키워드
아침식사, 점심식사, 데이트, 애견동반, 조용한, 예쁜, 깔끔한, 이국적/이색적, 애완동물동반
다코미식가 erica 평균 별점 3.4 평가 336 팔로워 130
4점 2022년 8월 2일
시그니처인 바질크림 파니니를 먹어봤는데 하나도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면서
고소하고 자극적이지 않음
특히 짜지 않아서 참 좋았음
겉은 바삭 노릇하게 구워져 나오고 속은 굉장히 촉촉하고 부드러움
정말 맛있게 잘 먹었음
한국인들한테 호불호 잘 안갈릴 맛
새우 샐러드는 그냥 무난한 샐러드 맛이었고
진저소다는 아주 진한 진저에일의 맛
내부는 협소한 편으로 5~6테이블 정도 되고
브런치 메뉴라 그런지 아침 일찍부터 손님이 많음
그러다 보니 웨이팅이 항상 있는 편이다
(최소 30분)
테이블 간 거리는 괜찮은데 워낙 좁아서 그런지 좀 시끌벅적한 분위기임
재방문 의사는 ㅇ
키워드
아침식사,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데이트, 간식, 캐주얼한, 시끌벅적한
그린이 평균 별점 3.5 평가 587 팔로워 11
3점 2023년 11월 6일
특별함을 찾는다면 조금은 실망 할 수 있음.
예쁘게 꾸며놓았으나 조금 협소하고 맛은 평범하게 맛있는 편.
키워드
점심식사, 데이트, 예쁜,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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