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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쌈밥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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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채 평균 별점 4.3 평가 36 팔로워 0
4점 7월 1일
돌솥밥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진짜 돌솥에 나와서 나오는데까진 꽤 시간이 걸렸으니 느긋하게 기다리셔야함. 쌈 종류가 무척 다양해서 골라먹는 맛이 있었고요. 된장찌개도 완전맛있고 밑반찬도 괜찮아요.
근데 고기가 진심 이게뭐지?싶을만큼 쬐끔 나옵니다. 아니 고기를 이렇게까지 아껴서 뭐 얼마니 부자되시려고... 게다가 고기추가가 만칠천원? 무슨 고기추가를 1인분가격이랑 똑같이받는지? 말이안된다생각합니다. 맛은 아주 괜찮았지만 고기를 쪼잔하게줘서 별점은 3.5점 드릴게요. 고기양 정말정말 아쉬웠음
키워드
가족외식, 점심식사, 실버푸드, 경관/야경이좋은, 전통적인, 무료주차
호빵우먼 평균 별점 5.0 평가 295 팔로워 1
5점 7월 26일
맛있는 쌈밥집니다 쌈도 많고 고기 맛도 좋네요 국수 맛있었습니다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점심식사
다자이 오사무 평균 별점 3.5 평가 16 팔로워 3
5점 2020년 9월 14일
맛집리뷰로 유명한 연예인은 여기를 두고 어떤 조합으로 쌈을 싸먹느냐에 따라 다양한 맛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 했습니다. 지극히 동감합니다.
사실, 서울 시내에서 쌈밥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장사하는 곳은 수없이 많지만 매번 15가지 이상 쌈을 주는 곳은 흔치 않습니다. 적어도 저는 못본것 같네요. 다양한 쌈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 볼만한 곳 입니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돌솥밥입니다. 주문과 동시에 단호박이나 밤이 들어가 지여지는 돌솥밥을 나오자마자 한 입 떠먹어보면 아, 이게 돌솥밥이지 하는 생각마저 들곤 합니다.
밑반찬은 쌈과는 달리 종류가 약소한 편 입니다.
잘익은 김치, 양념이 잘 버무려진 채소, 매콤한 마늘 등 보통 7가지 정도가 나오는데 특출난 것은 없지만 모두 쌈과 좋은 조화를 이룹니다.
지극히 사견이지만 가게의 외관은 쌈을 더 맛있게 하곤 합니다. 서울 시내에서 잠시나마 경기도 외곽의 어느 곳을 온것만 같은 느낌을 주는 경치는 잠시나마 휴식을 느끼게 합니다. 쳇바퀴의 다람쥐, 토끼, 뜬금없는 닭들이 반기기도 하고요.
이 집의 가장 아쉬운 점은 가격입니다. 쌈밥정식의 가격은 납득이 되는데, 편육추가의 가격이 살짝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한 쌈 한 쌈 먹다보면 어느새 추가를 시키게 되어있습니다.
코로나로 모두 힘든 지금 다양한 쌈채가 땡기실 때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데이트, 채식, 숨은맛집, 서민적인, 조용한, 깔끔한, 경관/야경이좋은,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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