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건의 방문자 평가
3.5점
맛4.1 가격3.1 응대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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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그대 평균 별점 5.0 평가 51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돈까스 유명하대서 가봤어요 어른들 좋아하실듯요 생선까스도 괜찮고 먹을만했어요
다코미식가 PAEK 평균 별점 4.4 평가 260 팔로워 129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성북동에는 오랜 기간 이름 알린 기사식당 스타일의 주차도 편한 한국식 돈까스집이 몇 군데 자리를 잡고 있다. 이 집들 중 근처에 오게되면, 그리고 소스가 덮여진 옛날 경양식 스타일 한국식 돈까스가 땡기는 날에 내가 찾는 곳은 서울 왕돈까스다. 돼지와 생선 튀김과 함박 모두를 맛보고 싶어 정식을 시켰고 예나 지금이나 변함 없이 깍두기와 고추+된장, 그리고 살짝 걸죽한 노란색 크림스프가 먼저 차려진다. 후추간하여 쓱쓱 스프를 먹고나면 이제 메인인 정식이 바로 서빙된다. 맛 변화 없고 푸짐하다. 일식 '돈카츠'와는 다른, 이 한국적인 돈까스는 채썬 양배추, 마카로니샐러드, 그리고 풋고추까지 더해져 왠지 내 입안가득 더 정겨운 맛을 선사해준다. 자주 오지는 못하지만, '잘왔네' 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 점심시간이었다.
다코미식가 맛두이안 평균 별점 3.8 평가 438 팔로워 96
3점 맛 보통 가격 불만 응대 보통
재방률67%. 20여년 된 전통있는 돈까스집이다. 세트구성이 좋다는 메리트를 가지고 있는 것이 다양한 세트메뉴를 보면 알 수 있다. 우선 가면 스프를 준다. 그 후 특이하게도 오이고추를 준다. 이런 돈까스집은 처음이다. 총 4가지 메뉴를 먹어보았다. 돈까스 생선까스 함박 비프까스. 고기를 너무 얇고 넓게 만들어 안 그래도 튀김도 얇은데 고기 육질도 느끼기 어렵다. 그 특유의 부서지는 맛인 생선까스 조차도 바삭 하며 씹혀지니 어떤지는 각자의 상상에 맡기겠다. 양념은 그런대로 직접 만든 노력이 보이는데 약간 한약맛도 나서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으며 반드시 중간에 얹혀진 야채와 함께 먹어야 그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상당히 아쉬운 소스다. 특히 함바그는 그냥 가정집에서 한 함바그와 다를게 없어 추천하지는 않는다. 10여년 전만 해도 메뉴가 4개였다는데 메뉴가 상당히 늘어난걸 보아서는 노력은 하신거는 같은데 핀포인트를 살짝 벗어나게 구상하신건 아니실까싶기도 하다. 차라리 '왕'이라는 타이틀을 버리고 조금만 두껍게 만들었다면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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