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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복수산시장 대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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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복수산시장

    3.5 (7명의 평가) 65

    오복수산시장의 사진
    음식 (18)
    실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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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ㆍ정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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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건의 방문자 평가

    3.5점

    3.7 가격2.6 응대3.7

    • 방문목적 술모임(6) 데이트(6) 저녁식사(5) 혼밥(2) 점심식사(2)…더보기 식사모임(1) 가족외식(1)
    • 분위기 캐주얼한(5) 시끌벅적한(3) 깔끔한(2) 가성비좋은(1) 조용한(1)…더보기 예쁜(1) 이국적/이색적(1) 지역주민이찾는(1)
    • 편의시설 주차불가(1)
    • 매우만족(0)

    • 만족(3)

    • 보통(4)

    • 불만(0)

    • 매우불만(0)

    평점 상태 아이콘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다코미식가 강북사람 평균 별점 3.7   평가 163   팔로워 19

    4점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아주 예전에 오복수산시장이 이렇게 커지기 전, 새벽에 한번 방문해 꽃게탕에 소주한잔 했었다. 그때는 가게가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뭘 주력으로 하는 곳인지도 모른 채 내 기억에서 잊혀졌었다. 몇 년 뒤 이곳이 소셜미디어에서 성게알로 핫해졌다는 소식을 우연하게 들었고. 검색해보니 지점도 여기저기 냈다고 한다. (못 보던 사이 많이 컸네.. 우리 조카처럼)

    그래서 오랜만에 가봤어요. 여러 종류로 먹으려고 5만원짜리 사시미 한판 시켰고요. 우니 > 관자 > 연어 > 새우 > 참치 순서로 만족입니다. 참치는 솔직히 상급은 아니었고. 단새우회는 딱새우회마냥 탱글하고 신선하지는 않았어요. 연어부터 관자, 우니까지가 먹을만 했네요. 특히 우니가 제일 맛있어서 따로 2만원짜리 반판 더 주문했어요. 7천원짜리 게딱지구이도 사이드로 먹었는데 양은 적지만 특유의 비릿한 게살맛이 맛났어요. 청하 순삭되고요. 저는 우니를 처음 제대로 먹어봐서 여기가 어느정도 급인지는 솔직히 잘 몰라요. 근데 또 가고 싶네요. 우니의 살살 녹는 식감이 그리워요. 내년에 성게 철 되면 또 갈래요.

    꽃게탕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데이트
    가족외식
    시끌벅적한
    깔끔한
    주차불가
    2019년 11월 8일

    다코미식가 이리온 평균 별점 3.3   평가 48   팔로워 20

    3점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깔끔하고 아담한 술집이다. 모듬안주를 먹어보았는데, 제법 실하다. 종류별로 신선한 해산물이 나온다. 주변을 보니 다들 무슨 게딱지 같은 걸 먹는 거 같던데 그게 주력 메뉴인 듯. 적당히 해산물과 소주 한 잔 하고플 때 맞춤한 집

    맞은편에 바로 같은 이름의 밥집이 생겼다. 사람들이 많이 혼동하는 것 같은데, 동진시장에 새로 생긴 게 일본 스타일의 밥집이고 맞은편에 있는 게 한국 스타일의 술집이라 생각하면 된다.

    사실 술집은 여러번 가보고 내심 신선도가 점점 떨어져가는 느낌이었다. 특히 고노와다가 살짝 살얼음이 낀 상태로 나오고, 조개는 해감이 좀 덜 된 건지 뭔가 씹히고 지니치게 많이 익혀 좀 질겼고 그랬다. 그래도 전체적으론 무난하다.

    간만에 일찍 집에 와서 밥하기도 싫어서 슬쩍 밥집에 가봤다. 밥집은 아직 새로 오픈한 느낌의 깔끔함이 남아 있고, 소담한 분위기다. 바자리 위주라 혼밥하기 좋을 것 같지만, 너무 깔끔해서 좀 부담된다. 조명도 너무 밝은 거같다.
    카이센동을 먹었는데 비주얼은 생각보다는 기대 이하. 온갖 해산물에 덮여 밥이 보이지 않아야 뭔가 탄성이 나오는 것인데, 보다시피 헐벗은 것처럼 밥이 보인다. 해산물은 이거저거 해서 여덞종류별로 두 조각씩 나온다. 뭐 사실 모자라거나 하진 않다. 회도 꽤 싱싱한 편이고, 연어나 참치는 정말 부드럽고, 청어였나 그거는 전혀 비린 맛 없이 부드럽게 잘 넘어간다. 나는 좀 한입에 먹기 좋게 조그만 걸 선호하는 편인데, 약간 큰 편이라 좀 아쉽긴 하지만...다들 큼지막하게 줘야 만족하는 취향이라는 걸 알고 있어서 이 부분은 어디서 회나 초밥을 먹더라도 포기했다 ㅜㅠ
    바로 집 앞이라 훌쩍 혼자 먹기 좋은 집이어야 하는데...사실 다시 가기는 부담스럽다. 일단 동진시장의 낡은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게 너무 새 것의 느낌...이런 곳은 필경 연남동에서 약속을 잡은 여자들의 1차코스로 되게 마련인데...연남동 식당들이 다 그렇듯 금방 대기줄이 생기고...이러면 편안히 가기엔 부담스런 곳이 돼버린다.

    모듬회 카이센동

    저녁식사
    술모임
    혼밥
    캐주얼한
    가성비좋은
    2017년 7월 25일

    다코미식가 Jeff 평균 별점 3.8   평가 517   팔로워 323

    3점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해산물모듬은 가격을 떠나서 애매한 구성이고 먹을 게 별로없었다. 회나 해산물은 자고로 푸짐해야 제 맛인데 깨작거린 느낌이다.
    우니는 우니 맛이다. 비싼 감이 있다.

    푸짐하지 않아서 높은 점수를 주기가 어렵다. 가게는 예쁘고 아담하지만.

    모듬해산물 우니한판

    술모임
    데이트
    캐주얼한
    예쁜
    2019년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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