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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수산시장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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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강북사람 평균 별점 3.8 평가 167 팔로워 21
4점 2019년 11월 8일
아주 예전에 오복수산시장이 이렇게 커지기 전, 새벽에 한번 방문해 꽃게탕에 소주한잔 했었다. 그때는 가게가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뭘 주력으로 하는 곳인지도 모른 채 내 기억에서 잊혀졌었다. 몇 년 뒤 이곳이 소셜미디어에서 성게알로 핫해졌다는 소식을 우연하게 들었고. 검색해보니 지점도 여기저기 냈다고 한다. (못 보던 사이 많이 컸네.. 우리 조카처럼)
그래서 오랜만에 가봤어요. 여러 종류로 먹으려고 5만원짜리 사시미 한판 시켰고요. 우니 > 관자 > 연어 > 새우 > 참치 순서로 만족입니다. 참치는 솔직히 상급은 아니었고. 단새우회는 딱새우회마냥 탱글하고 신선하지는 않았어요. 연어부터 관자, 우니까지가 먹을만 했네요. 특히 우니가 제일 맛있어서 따로 2만원짜리 반판 더 주문했어요. 7천원짜리 게딱지구이도 사이드로 먹었는데 양은 적지만 특유의 비릿한 게살맛이 맛났어요. 청하 순삭되고요. 저는 우니를 처음 제대로 먹어봐서 여기가 어느정도 급인지는 솔직히 잘 몰라요. 근데 또 가고 싶네요. 우니의 살살 녹는 식감이 그리워요. 내년에 성게 철 되면 또 갈래요.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데이트, 가족외식, 시끌벅적한, 깔끔한, 주차불가
다코미식가 Jeff 평균 별점 3.9 평가 551 팔로워 334
3점 2019년 4월 11일
해산물모듬은 가격을 떠나서 애매한 구성이고 먹을 게 별로없었다. 회나 해산물은 자고로 푸짐해야 제 맛인데 깨작거린 느낌이다.
우니는 우니 맛이다. 비싼 감이 있다.
푸짐하지 않아서 높은 점수를 주기가 어렵다. 가게는 예쁘고 아담하지만.
키워드
술모임, 데이트, 캐주얼한, 예쁜
다코미식가 뽀삐 평균 별점 4.1 평가 288 팔로워 24
4점 2020년 9월 4일
싱싱한 회를 먹을 수 있는 포차입니다. 우니를 통으로 그대로 줘서 넘 좋았어요!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키워드
저녁식사, 술모임, 데이트, 캐주얼한, 시끌벅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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