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궁 감자탕 역삼본점

suldong 평균 별점 4.6   평가 270   팔로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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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7월 17일

매운 걸 잘 못먹지만 다음날 아침을 걱정하면서도 가는 곳.
뒤 끝이 길지 않은 매콤칼칼한 양념이 밥도둑 술도둑입니다.
양도 푸짐해서 모임이나 회식도 많이 합니다.
웨이팅도 있고 시끌벅적해서 조용한 대화는 힘들지만
그럼에도 찾아가서 드셔보실만 합니다.
볶음밥 추가는 필수에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dalmn 평균 별점 4.9   평가 60   팔로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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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7월 11일

뼈구이가 유명한 집인데 맵찔이라서 시도 못했어요
감자탕 ‘소’로 여자 3명이서 먹었는데 양 엄청 많고 감자탕도 매운 편이였어요 국물이 맵다보니 볶음밥도 얼큰했어요

굼탱쓰 평균 별점 3.9   평가 320   팔로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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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6월 29일

6시쯤 방문했는데., 웨이팅.., 4-50분 정도 걸렸어요ㅎ..메뉴는 뼈구이 주문하자마자 5분이내에 나왔어요..기본메뉴로 백김치, 깍두기 및 해장국 국물 나와요!ㅎ (해장국 추가로 주문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뼈구이 생각보다 매콤해요ㅎㅎ분위기는 정말 시끌벅적한 분위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