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건의 방문자 평가
4.4점
맛4.7 가격4.5 응대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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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닙니빈 평균 별점 4.0 평가 16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재첩수제비 너무 맛있어요! 주문시 양 많이 달라 요청하면 더 줭ᆢㄷ
mymyjoo 평균 별점 4.5 평가 821 팔로워 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진정한 동네 사랑방 맛집.정이 넘치고 따틋하다. 맛있다.
다코미식가 TiberiusChoe 평균 별점 3.5 평가 139 팔로워 62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광흥창역 주변 80년대식 손(?)칼국수와 부산재첩국을 시원하게 해장용으로는 더할 나위 없이 제대로 내는 식당. 뉴스데스크 진행자가 이득렬 / 차인태 씨 라고 생각이 어렴풋이 난다면 이곳 칼국수의 맛이 꽤나 익숙할 만 하다. 다대기 고춧가루에서도 시장 방앗간 특유의 군내가 살짝 나는 것 마져 당시 그대로의 향취를 담고 있다. 사실 이 냄새가 들어간 고추가루는 국산이라고 봐도 거의 맞을 정도다. 심지어 바지락양이 얼마되지도 않은 별다른 재료가 들어가지도 않은 학교 앞 분식점 칼국수 그 모양을 그대로 빼다박았다. (그 이상의 연배들은 오히려 바지락보다 두어개 꼬막이 들어간 달걀풀어진 칼국수를 즐겼었던 시절도 있었다. ) 주위 분들 중 20-30년전 칼국수가 그리워진다면 들려도 좋을 식당이다. 재첩국 역시 예전에 부산 골목골목 사이에서 양은통에 덜어 팔던 재첩국의 맛이 꽤나 녹아있다. 부추 양이 조금 덜 하면 거의 비슷하다는 느낌이다. 은근히 짠맛이 느껴질락 말락한 시원한 재첩국에 밥 한 그릇과 고추가루 살짝 올라간 오뎅볶음 하나 올려 같이 먹으면 세상이 다 행복하게 보였던 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조금 가벼운 이곳의 재첩국도 꽤나 맛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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