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건의 방문자 평가
3.8점
맛4.3 가격2.5 응대4.6
매우만족(1)
만족(5)
보통(2)
불만(0)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Jason 평균 별점 4.4 평가 164 팔로워 30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저녁시간이 시작되기 전 방문해서 전 테이블이 비어있는 상태였으나 점심시간부터 오픈하기 때문에 이미 몇 팀이 방문했었는지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테이블 정리는 되지 않았었음. 저녁시간 알바들이 오기 전 까지 치우지 않는 듯. 습도가 어느정도 높은 상태의 날씨여서 에어컨과 가까운 곳에 앉으려고 했으나 길가쪽 좌석이 시원하고 안 쪽에 앉을경우 에어컨 가동이 필요하다고 하심. 미안한 마음으로 길가 가장자리 좌석을 선택했더니 가운데 앉아야 조리가 용이하다고 하심. 고객이 원하는 위치에 앉기 힘들다고 느꼈음. 바깥좌석 부터 채워서 음식의 냄새로 길거리 행인들 발걸음을 유도하기 위함인지 아니면 에어컨 가동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자연풍을 맞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인지 아니면 손님이 많이 있다는 느낌을 위해서인지는 모르겠음. 그 이후 방문했던 손님들도 바깥좌석부터 차곡차곡 채워졌음. 처음 곱창모듬이 준비되었을 때 사진을 찍으려고 뚜껑을 열었더니 부속고기들이 거의 냉동상태라 놀랬음. 곱창, 대창 보다 기타. 부속부위가 많고 곱창은 곱이 거의 없다고 봐야함. 신선하지 않은 내장류의 맛과 향을 가려주기 위해 묵은지와 양념파채를 넣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나름 느끼한 맛은 잘 잡아줌. 젊은 학생들의 입맛을 상대하기는 좋은 방법이긴 하나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음. 양깃머리만 모듬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추가했는데 생각보다 두께가 두껍지 않고 조리 후 서빙되는 방식이라 애초의 상태를 확인할 수는 없었음.
다코미식가 조이 평균 별점 3.7 평가 670 팔로워 185
4점 맛 맛있음 가격 불만 응대 친절함
전형적인 곱창집 분위기의 식당. 테이블간 간격이 좁고 사람이 많을때 시끌벅적할 수 밖에 없어요. 일반적인 곱창집에 비해 일찍 문을 여는 편이니 점심에 곱창이 먹고 싶을때 가기 좋아요.
옷에 안 튀기게 냄비같은 것으로 막고 삶아지는 듯 구워지는, 이 곳만의 굽기 스타일이 남다릅니다. 덕분인지 수분을 잘 먹고 구워져서 아주 부드럽고 야들야들해요. 곱창, 막창, 대창 다 퀄리티 괜찮았고 대체로 오동통통한 굵기라 식감도 좋았어요. 사이드로 내어주시는 된장찌개, 파채, 김치 등등 대체로 평균 이상의 맛이었어요.
화장실이 식당 밖에 있고 낡은 편입니다. 식당 앞에 주차할 공간은 없고 근처 주차장에 주차하셔야 해요. 직접 구워주시고 맛도 좋은 편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대는 다소 높은 편이에요.
ewhite 평균 별점 4.0 평가 2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왕십리에서 좋아하는 곱창집이에요 담백한 느낌 좋아한다면 특히마음에 들어할듯! 국물도 나오는데 된장찌개라 이게또 별미 ㅎㅎ
곱창이 특히 통통해서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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