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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바연구소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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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구르망 평균 별점 4.0 평가 512 팔로워 10
5점 2023년 12월 14일
맛있고 이색적이다. 납작소바나 바질소바 둘 다 새로 접한 방식의 소바라 먹으면서 즐거웠다. 바질이 생바질이라 특히 새롭고 맛있었다.
소바 메뉴 특성상 계속 냉한 맛이 들어서 좀 물리는 감이 생기는데, 그때 딱 유린기 먹어주면 적당히 맛을 눌러주면서 조화롭다. 그것도 그런데 그냥 유린기 자체가 맛있다! 한번쯤 가볼만 함
키워드
점심식사, 캐주얼한, 조용한
kayla 평균 별점 3.9 평가 505 팔로워 18
4점 2024년 3월 5일
젊은 사람들이 운영.
혼자 식사하는 사람들도 많았던 신촌의 맛집.
내부가 크지는 않다. 키오스크로 먼저 주문, 결제를하고 좌석을 안내해주신다. 외국인, 남녀커플부터 남자3인이 함께 온 손님까지. 다양했다.
가장 인상 깊었던건 미나리와 유린기의 조화! 그리고 이 가게의 폰즈소스였다.
넓적 메밀면의 식감은 면이라기보다 떡에 가까웠다. 개인적으로 들기름 메밀이 더 맛있었다. 다들 조용히 식사하는 편이라 좋았다.
주차할데가 없어서 너무 힘들지만 맛집이다.
키워드
점심식사, 혼밥, 데이트, 숨은맛집, 캐주얼한, 조용한
다코미식가 매련 평균 별점 4.1 평가 387 팔로워 25
5점 2023년 3월 22일
우연히 지나가다 들러서 식사한 곳인데 만족스러움.
일단 주문이 키오스크 방식이라 편리하다. 좌석은 모두 벽면을 바라볼 수 밖에 없고 마주볼 수 없기 때문에 혼밥을 하러 오는 손님들이 매우 많다. 두 명이상이 함께 방문하여 식사하긴 불편하고 이야기도 두런두런 하는 분위기임.
식당 이름처럼 소바 전문점인데도 불구하고 돈카츠도 맛있었다. 등심이랑 안심이 함께 나오는 모듬을 먹었는데 안심이 훨씨 더 맛있었음. 트러플 소금을 내어줘서 소금찍어먹었는데 육즙도 풍부하고 적당히 튀겨서 맛있었다. 등심은 살짝 비계가 보이도록 튀겼는데 이것도 괜찮았다.
사이드?로 나온 소바는 들기름에 비건메뉴로 시켜보았는데 이것도 너무너무 고소하고 맛있었다.
다 먹고 보리밥 달라고 하면 후리카게 뿌려서 주는데 그거를 양념에 비벼먹으면 양이 꽤 된다. 물론 가격이 비싸니깐 ^^ ... 그렇기는 한데 다 먹으면 배부름.
테이블에 무말랭이랑 고추 다진걸 사이드로 먹도록 셀프로 구비해 놓았고 양배추 샐러드 소스도 셀프로 먹는거임!
말하면 도장쿠폰 찍어주는데 받아올걸 후회했다. 또 가고싶다.
재방문의사 매우 있음.
키워드
혼밥, 데이트, 점심식사, 숨은맛집, 서민적인, 캐주얼한, 고급스러운, 깔끔한, 예쁜, 푸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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