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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야하나비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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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Frye de Bacon 평균 별점 4.1 평가 77 팔로워 51
4점 2023년 2월 23일
"기름지고 묵직해서 호불호가 있지만, 호는 극호일 듯!"
송파 쪽에 본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멘야하나비의 합정 매장입니다. 벌써 생긴 지 4년은 된 것 같은데,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것 같네요.
타이완식 마제소바로 유명한 곳이고, 다진 고기와 날계란, 마늘, 파 등을 비벼 먹는 음식이라, 일단 섞은 뒤의 비주얼은 미묘합니다. 맛은 전체적으로 묵직한 편으로, 한정으로 판매하는 도니꾸가 아니더라도 꽤나 기름지고 묵직한 맛입니다. 평소 간을 약하게 드시는 분이라면 약간 짜다고 느끼실 수도 있을 듯합니다.
다만 원래 라멘을 잘 드셨던 분이거나, 간장 베이스의 간간한 음식이 입에 맞는 분이라면 꽤나 매력적으로 느끼실 것 같습니다. 면이지만 먹고 나서 속이 꽤 오랫동안 든든한 느낌이 들 정도로 뭔가 '꽉 찼다'는 느낌을 주고, 다시마 식초를 넣어 먹으면 미묘한 감칠맛도 즐길 수 있습니다.
요즘 물가에 가격도 이 정도면 나쁘지 않고, 음식 퀄도 전체적으로 꽤 좋습니다. 다 떠나서 이걸 대체할 만한 음식이 딱히 없어서...입맛에 맞으시면 종종 생각나실 거라고 생각해요.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캐주얼한, 이국적/이색적
Megaboxer 평균 별점 4.8 평가 168 팔로워 0
4점 2024년 4월 7일
마제소바가 시그니쳐인 집입니다.
개인적으로 마제소바 보다 라멘을 좋아해서 타이완 라멘을 먹었는데 국물이 찐하고 칼칼합니다
키워드
점심식사, 숨은맛집
그린커리 평균 별점 4.9 평가 50 팔로워 1
5점 2021년 7월 5일
작년에 브레이크타임 체크 못하고 방문했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벼르고 갔습니다 ㅋㅋ
지인 추천대로 자극적인 소스에 쫄깃한 면발의 조합이 환상적이에요 기름져서 금방 배부른데도 도저히 젓가락을 놓을 수 없는 ㅋㅋ 또 무료로 밥 반공기 정도 줘서 배 두드리며 나왔습니다
키워드
저녁식사, 혼밥, 캐주얼한, 푸짐한, 시끌벅적한, 이국적/이색적, 주차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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