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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337곳 작성, 3,138개 공감받음) 아메리카노 좋아하는 사람. 2019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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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년만에 방문했는데 예전에 맛있었다면 이번엔 보통입니다.
뭔가 초심을 잃으신건지 잘 모르겠지만 예전에 너무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방문했지만 예전만큼의 감동은 없고 그냥 보통이었습니다.
맛없지도 맛있지도 않은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재방문은 고민 됩니다.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혼밥 데이트

톰톰 (57곳 작성, 247개 공감받음) 2019년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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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1일까지 한정라멘이라는 츠케멘과 토코시오돈코츠라멘을 먹었는데, 츠케멘은 맛있었습니다. 시원한 면을 스프에 찍어먹었는데, 기호에 따라 먹을 수 있고 스프도 진해서 좋았습니다.
토코시오돈코츠라멘은 재료 양을 선택해서 먹었는데 선정을 잘못했는지 몰라도 육수맛도 안느껴지고 깔끔한 맛도 없고 한입 먹었을때 이게 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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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냥이 (277곳 작성, 2,272개 공감받음) 잘먹은 고양이가 위너다옹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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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느끼하고 누린내가 날 수도있는 일본식 라멘인데, 그런 잡내들을 잘 컨트롤 하셨습니다. 식사시간엔 웨이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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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mee (46곳 작성, 105개 공감받음)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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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워서 라멘만 빨리 먹고 나오고싶을 정도. 주문받아주는 직원한분이 마스크안쓰고 굉장히 빠르고 크게 말씀하시는데 코로나때문에 많이 불안했음. 라멘은 육수,국수,토핑양알 입맛대로 정해먹을 수 있고 무난하게 맛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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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키백과 (156곳 작성, 1,535개 공감받음) 세상의 모든 음식을 향해. 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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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 라멘이 땡겨서 급하게 검색하다가 들어간 곳. 라멘에 대해 일본에서 먹은적이 없는터라 가장 맛있게 먹었던 곳을 기준으로 삼았음.
그에 비했을 때는 조금 실망?

이 곳은 특이하게 숙주가 들어감. 숙주로부터 물이 나와서 조금은 싱겁게 바뀌는데 감안하셔야 함. 처음 메뉴주문시 알려주긴 함.

짜기 맵기 면종류 등 본인이 조절가능함. 보통의 짠 정도로 먹었는데 숙주 탓인지 싱거웠음. 라멘 특유의 찐하고 짠맛의 그런걸 기대했던 탓인지 더 크게 아쉬움으로 다가온듯 함.

한그릇 자체는 양이 많았음. 면추가 굳이 안하더라도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정도.

교자추가를 했는데 굳이 교자 추가 안해도 됐나 싶을 정도로 안어울렸음.

일본인 점원분들도 계시고 일본어도 쓰시면서 손님접대하고 주문들어가고 함.

점수가 높아 기대를 했는데 아쉬운게 많았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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