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집

미소식 평균 별점 3.9   평가 88   팔로워 3

3.5점 2월 19일

충주와 인접해있는 음성 끝자락에 있는 식당. 아침식사로 많이들 찾는 곳이다.

충청도 맛은 아직 어려운 것 같다. 할머니가 해주는 정겹지만 시골스러운 맛. 가끔은 생각나지만, 아직 익숙하진 않다.

정겨운 충청도 맛을 느껴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다코미식가 황지남부싸랑 평균 별점 4.5   평가 235   팔로워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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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3년 11월 29일

감곡IC 주변에 맛집들이 많은데
앙성 능암온천에 들렀다가
두부맛집 외할머니 본점엘 다녀왔어요.
토욜 점심때 사람들이 정말 많아 주차하기도 힘들 정도.
갓길에 세워놓고 들어가야 했다.

청국장과 두부전골 2인을 주문했다.
메인도 맛있지만
사이드반찬들이 다 윤기있고, 맛이 최고였던 곳.

두부전골은 깔끔함과 아울러 시원함을 느끼게 해 줌.

다음에 지나갈 일 있으면 또 가고 싶은 곳.
비지를 얻고 싶었는데
전량 페기한다고 한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너무 아깝다.

오미구상 평균 별점 3.2   평가 240   팔로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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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2017년 8월 11일

여러 음식을 다 먹어보지못해 평가는 어렵지만
소문만큼 청국장은 그리 맛깔스럽진 못했다.
평범한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