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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가또맘마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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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신 평균 별점 3.9 평가 18 팔로워 0
5점 2024년 3월 24일
애기때부터 가던 집인데 항상 맛있고 깔끔하고 너무 친절하세요 가성비도 한결 같이 좋은 곳
주차는 주택가다 보니 어려워요
키워드
아이동반, 점심식사, 식사모임, 혼밥, 데이트, 가족외식, 서민적인, 캐주얼한, 가성비좋은, 예쁜
밥성진 평균 별점 4.3 평가 145 팔로워 2
5점 2019년 9월 9일
인터넷에 나와있는 메뉴판을 보며 먹었던 메뉴를 하나하나 적으면서 새삼 아리가또 맘마에 자주 방문했구나 느꼈네요. 가격도 착하고 양 많고 맛있고 친절하고 가성비 좋습니다.
일단 포장과 배달이 빠른 편이라서 좋았는데, 배달은 아마 배달 대행 쓰는 걸로 알아서 케바케겠네요. 매장에서 음식 주문해도 엄청 오래 걸리는 편은 아니었고(약 10분 정도 걸린 듯), 회전율도 빨랐어요.
분식 느낌이라서 그런지 고등학생 분들이 정말 많이 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분식을 좋아해서 천국이에요. 메뉴판 열어보면 메뉴가 너무 많아서 뭐 고를까 하는 행복한 고민만 5분 이상 하거든요. 이렇게 많이 방문했는데도 아직도 메뉴판에 못 먹은 메뉴들로 가득 차서 재방문 할 때마다 기대됩니다.
맘마 메뉴는 최근에 처음 먹었는데 고로케가 맛있습니다. 고구마인지 감자인지 모르겠는데 '못 튀긴' 고로케 특유의 기름 쩐맛이 없어요. 고로케가 기름으로 튀긴 맛으로 먹는 거긴 하지만 기름이 너무 많아서 입이 번들거린다거나 느끼하지는 않았습니다. 딱 좋은 정도였어요.
저는 떡볶이 국물, 닭갈비 국물 등에 밥 비벼먹는 거에 환장하는 탄수화물 중독자라서 뚝배기 매운 크림 가츠동을 적어도 4회 이상은 먹었는데요. 밥 양이 정말 많고 소스도 부족하지 않게 많아서 행복했습니다. 단, 크림소스를 돈까스 소스로 찍어먹기엔 덜 자극적이고 성에 차지 않을 수 있습니다. 드셔보시고 좀 부족하다 싶으시면 돈까스 소스를 따로 달라고 말씀드려도 됩니다. 그리고 크림 특유의 과한 느끼함은 없습니다. 꾸덕하고 매콤하고 고소한 맛이에요. 매콤함이 느끼함을 잡아주는 점도 있고요. 밥 양은 엄청 많은데 돈까스는 딱 정량인 1인분을 올려주시기 때문에 뭔가 적게 느껴지실 수도 있으나 절대 아니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예전에 먹은 삼겹차슈돈부리를 확실히 그건 밥만 많고 고기가 6점밖에 안 들어있어서 실망했던 기억은 있습니다. 그게 아마 작년 초쯤이었는데, 작년 겨울 이후로 다시 방문했을 때 이후로는 한 번도 그런 불편한 점이 없었네요
키워드
아이동반,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데이트, 서민적인, 캐주얼한, 가성비좋은, 조용한, 예쁜, 이국적/이색적, 지역주민이 찾는, 배달
ddd 평균 별점 3.8 평가 8 팔로워 0
4점 2019년 4월 17일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캐주얼한, 지역주민이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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