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건의 방문자 평가
4점
맛3.8 가격3.8 응대3.8
매우만족(0)
만족(2)
보통(0)
불만(0)
매우불만(2)
평가참여를 통해 평가결과의 신뢰도를 높여주세요!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하님 평균 별점 3.5 평가 38 팔로워 7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한접시 1300원 균일가인데 퀼리티가 매우 높다. 회전하고 있는 초밥도 맛있지만, 그때그때 좋은 재료를 추천해주시는 사장님 의 추천을 믿고 맡기면 더 맛있게 먹을수 있음.
넓지 않은 가게인데 내가 갔던 당시 혼밥러, 모녀, 부부, 친구들 모임까지 다양한 사람이 있었다. 맛있음.
아토 평균 별점 4.7 평가 207 팔로워 4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평범합니다!!!! 예전에 회전초밥일때 정말 좋았는데ㅜㅜ
신현경 평균 별점 1.0 평가 1 팔로워 0
1점 맛 맛없음 가격 불만 응대 불친절
20대 초중반이었던 저는 4,5년 전 쯤 30대 초반의 아는 남자 지인이랑(별로 친하지도 않았고 그 때 이후로 안봄) 그 식당을 갔어요. 회전바에 사장 바로 앞에 지인과 양옆으로 나란히 앉아있었는데 사장이 초밥 만들면서 말 좀 시켰어요. 웃으면서 계속 대꾸 잘 해줬고요. 옆에 같이 온 남자 지인한테 '조개 좋아하세요?' 물으시더군요. 남자 지인이 대충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는 말이, '옆에 더 맛있는 조개 있네~' 저를 성기로 표현하시더군요. 지금 생각해도 막 너무 치욕스럽고 소름끼치고 그래요. 몇년이 지나도, 그 순간을 생각하면, 내가 왜 그랬을까, 나 왜 병신같이 거기서 얼어붙어서 한마디도 못하고 그 옆에서 밥 다 먹고 계산까지 다 하고 식당 직원한테 인사까지 하고 나왔을까 너무너무 화가나요.
저는 그 사장의 경악할 만한 발언도 잊을 수 없지만, 그 때 옆에서 아무 말도 하지 않던 방관자였던 남자 지인과, 그 순간 치욕스럽지만 웃으며 밥먹던 저를 떠올리며 지금까지도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매번 지금의 나라면 어떻게 대응했을까, 그릇 뒤집어 엎고 나올까, 차분히 "정말 무례하시네요"라고 말할까 수만번을 그후로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을 하고 또했습니다. 근데도 또 그런 성희롱을 당했을때 어떻게 대응해야할까 모르겠어요 솔직히. 몇년동안 속으로만 앓다 이렇게 글을 올리려 검색해서 댓글보니 커플 손님들중 여자쪽에 항상 그런식으로 부적절한 질문하고 그런가본데, 사장이 어디선가 보고 좀 반성이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이 글을 보면 요이스시 사장은 저에게 미안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가질까요. 생전 처음보는 손님에게도 성희롱 하는 사람이니 평소 그런 언행을 너무도 자연스럽게 하고 다니는 분이셔서 저에게 그런 상처를 준 것도 기억하지 못하고 이 글을 보면 자기가 언제 그랬냐고 펄떡 뛸지도 모르겠지만요.
블로그 후기
깨와방 3월 4일
커빙수 2월 1일
dandan24 1월 13일
제너럴쏘치킨 2023년 12월 21일
정민 2023년 1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