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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서울숲 인근에 위치.
노포스런 외관이지만 실내는 반듯하고 깔끔하다.
테이블 6~7개인데 테이블간 간격은 좁다.
노부부께서 운영하시는 듯, 할머님이 주방을 맡으시고 할아버지가 서빙하신다.
바지락칼국수, 국물이 시원하다는 느낌말고는 큰 임팩트는 없다.
김치도 살짝매콤 그리고 달큰, 보통의 맛.
같이 시킨 냉면도 허전하다.
달랑 오이채만, 계란반쪽도 없이..맹숭맹숭하고, 육수도 시판의 맛.
전반적으로 먹고나서도 든든함보다 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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