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 이름
폴더 색상
소녀방앗간 방문자 리뷰
최고에요
(10)
마음에 들어요
(0)
만족해요
(16)
괜찮아요
(0)
무난해요
(7)
아쉬워요
(1)
별로에요
(1)
다코미식가 ej 평균 별점 4.1 평가 718 팔로워 49
5점 2021년 4월 4일
좋은 식재료로 정말 몸에 좋은 집밥을 파는 곳이라고는 예전부터 들어서 알고 있었으나 드디어 이번에 가보았습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다른 매장들은 사실 손님이 많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곳은 제가 점심시간을 살짝 지나 찾아가니 이미 오늘의 메뉴 3가지중 2가지가 불가능하다는 공지를 해주셨습니다. 그냥 나가기 아쉬워 오늘 유일하게 가능하다는 곤드레나물밥을 먹었습니다. 이미 이곳을 다녀와본 친구왈, 이곳은 김부각을 꼭 같이 먹어야 한다고 하길래 특이하다 생각은 했지만 같이 맛봤더니 정말 환상의 조화였서요. 슴슴하고 건강한 음식과 고소한 김부각의 조화 강추합니다.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깔끔한
xeoeo 평균 별점 4.8 평가 89 팔로워 1
4점 2024년 11월 21일
명란비빔밥은 너무 짜서 제육에 같이 나온 밥 넣어 먹었어요 반찬 맛있어요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키워드
식사모임
다코미식가 내돈내먹 평균 별점 3.6 평가 265 팔로워 41
4점 2021년 7월 26일
좋은 재료를 사용해서 맛을 낸 한식밥집으로 서울숲 근처에 위치한 1호점(본점)이다
조미료를 많이 사용하지 않아 간이 강하지 않고, 정갈하고 맛있는 한상 차림 형태로 요일마다 메뉴가 조금씩 달라진다
평일에는 산나물밥(7.0천원)이라는 대표 단품 메뉴가 있으나 주말에는 세트 형태로 제공되고 있어, 산나물밥과 고춧가루제육볶음(9.8천원)이라는 긴 이름의 메뉴, 그리고 참명란비빔밥(8.0천원)과 사이드로 찹쌀 김부각(3.0천원)을 주문했다
월산댁 뽕잎, 일포댁 취나물, 진보정미소 도정 30일 이내 햅쌀, 황태한 어르신 고춧가루 등 산지에서 직접 조달한 국내산 식재료들을 사용하는데
좋은 재료를 사용했음에도 메뉴들이 반찬을 포함 모두 맛있었고, 상권을 고려했을 때 가격도 나쁘지 않았다
특히 사이드로 주문한 김부각이 유자향 가득,, 달콤하고 바삭해서 맛있었서 인상적이었다
사전 정보도 없이 큰 기대 안하고 들어갔는데 의외로 괜찮았던 곳이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데이트, 캐주얼한
블로그 후기
햇살이 8월 6일
건빵달 7월 16일
팡넨 7월 12일
또밥 7월 9일
문구름 6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