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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산시도삭면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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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순이의식단 평균 별점 4.3 평가 250 팔로워 7
4.5점 2일 전
12시에 문을 열지만 그 전에 이미 손님들이 줄을 길~게 서 있을 만큼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주말 기준인데, 이 정도 수면 평일도 손님 많을 듯합니다) 웨이팅을 하다가 번호표를 뽑는 시스템이니 참고하세요! 더운 날씨에는 대기 손님들을 위해 작은 음료수를 나눠주는 세심한 배려도 있어 기다림을 좀 견딜 만합니다. 회전율이 빠른 편이라 줄이 길어 보여도 생각보다 빨리 들어갈 수 있고, 본점도 약 2분 거리로 멀지 않습니다. 손님층은 친구/연인부터 가족 단위까지 다양하여 중식을 좋아한다면 성별과 연령을 가리지 않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식당이고, 중국 본토처럼 테이블 QR 결제를 합니다. 인근 중국인 손님들도 많이 찾아올 정도라니 본토에서 인정할 만한 맛집이라고 할 만합니다.
대표 메뉴인 도삭면은 국물의 깊이가 인상적일 정도로 진하고 풍부하며, (고기는 살짝 적은 느낌이나 아쉬운 정도는 아님) 함께 주문한 소룡포 역시 한국 내 여러 중식당 중 상위권에 속할 정도로 훌륭합니다. 육즙이 가득 차 있어 한 입 베어 물면 진한 풍미가 입안에 가득 퍼질 정도… 찐으로 강력 추천 메뉴는 가지튀김으로, 바삭한 식감과 절묘한 간이 완벽히 어우러져 주문 필수이며 낮술과 함께 먹기에 좋습니다 ^^…
대기 시간이 길다면 근처 조향마트에 들러 시간을 보내는 것도 추천할 만합니다. 다만 번호가 불렸을 때 자리에 없으면 순서가 넘어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요. 주말 점심 기준 어마무시한 웨이팅을 자랑하지만, 그 수준이 납득 가능한 곳
* 추천 메뉴: 도삭면, 가지튀김, 소룡포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술모임, 회식, 데이트, 가족외식, 시끌벅적한
in슐랭 평균 별점 4.0 평가 17 팔로워 0
4.5점 5월 20일
송화산시도삭면 2호점
처음 한입 먹자마자 ‘아, 이래서 도삭면이구나’ 싶었어요.
칼로 직접 썰어낸 면발은 넓고 투박한데, 씹는 식감이 탱글탱글 쫄깃해서 정말 매력적이에요.
국물은 얼큰하면서도 기름지지 않고, 중국 향신료 향이 과하지 않아서 한국인 입맛에도 딱!
고수는 옵션이라 빼고 주문했는데, 원하시는 분들은 넣어도 좋아요.
키워드
점심식사, 서민적인, 숨은맛집, 주차불가
외계인탐사자 평균 별점 4.1 평가 48 팔로워 2
4.5점 3월 25일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게 먹은 도삭면 맛집
가지튀김의 바삭하고 짠 맛이 조화롭다.
오픈 시간에 맞춰가면 바로 들어가서 먹을 수 있지만, 주문과 동시에 메뉴 조리를 시작하므로 시간이 어긋나면 한 참 기다릴 수도 있다.
키워드
점심식사, 데이트, 캐주얼한, 푸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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