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크

여여하다 평균 별점 4.4   평가 11   팔로워 0

4점 2023년 8월 17일

일단 브레이크타임 후 오픈 전에 사람들이 줄 서 있는데 아무도 나와서 정리해주지 않음... 그냥 문 열리면 우르르 들어가고... 테이블도 안 붙여주고 여러 명이서 중요한 날에 가고 싶은 식당은 아니었지만 가게 분위기도 좋고 음식은 맛있었습니다!

한남의아들 평균 별점 4.2   평가 36   팔로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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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점 2023년 11월 11일

리뷰가 왜이렇게 좋은지 궁금해서 와봄. 가격은 쏘쏘. 맛은 건강한맛이고 좋은뜻이 아님. 내가 집에서 msg 쳐서 만든 소꼬리찜이 3배는 맛있고 msg는 건강에 영향 없다 증명된지 오래댐. 여기서 매일 먹으면 확실한건 소금 부족으로 영양실조는 걸릴듯. 백종원이 말했듯 싱겁다 = 맛없다 라는 뜻임. 젓갈은 맛있는편 워낙 소금기 많은 음식이라 이거 없으면 밥 못먹음 심지어 이것도 별로 안짬. 잡채는 msg 잘 침 맛있음. 막걸리는 뭐 막걸리임. 나머지는 내 기준 돈내고 못먹을 초보 요리사의 결과물 혹은 건강식 매니아들이 헬스대회 나가기전 저염식 먹어야된다고 치킨데이에 만든 수준임. 동네 한식 배달맛집이 압승. 저염식 먹어야되는 사람들한텐 강추

다코미식가 Jeff 평균 별점 3.9   평가 551   팔로워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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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2023년 3월 18일

모던한 한식집으로 기대를 하고 방문했어요. 장단점이 있네요.

장점: 음식 재료가 신선한 편이라 반찬이나 매인 음식 맛이 괜찮은 편이에요. 제가 먹은 돌문어물회인데. 문어의 선도도 좋았거든요.

아쉬운점: 한식반상이라고 해서 좀 단정하고 깔끔한 한식 경험을 기대했는데요. 가보니 장소가 비좁은 거에 비해서 편안한 대기 시스템은 아니었어요. 그리고 테이블이 너무 붙어있고 깔끔하거나 쾌적한 장소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좀 아쉬웠네요. 모던하다기 보단 이력이 짧은 식당 느낌이랄까요? 잘먹었다~는 생각이 안드는.

주차는 별도의 장소의 주차장에 4천원으로 유료로 가능합니다. 미리 전화로 물어보면 주소 불러줍니다.

그래도 리움 미술관 주변 구경하는 재미는 쏠쏠했어요.